미국/생활

[미국 조지아주] 기아 세타 2 엔진 리콜 후기

Slave Kim 2026. 6. 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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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제가 타던 2016 Kia Optima 2.4L 모델이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멈추고, 엔진 리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찾아보는데 정말 자료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작성합니다. 

(저는 해당 차량을 2026년 1월에 중고차 딜러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일어난 모든 일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일을 겪으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6월 10일 18:30,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지.. 

평소처럼 퇴근을 하는 길에, 하이웨이에서 갑자기 제 차량의 시동이 꺼지고, RPM은 0에서 움직이지 않았죠.. 

다행히 저는 차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이를 알아채고, N(중립) 기어로 변속한 후 달리는 와중에 Engine Start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클락션을 길게 누르며 비상등 킨 후 다른 차량의 배려들 덕분에 무사히 도로의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고 참 아찔했습니다 ㅜㅜ. 

시동을 다시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방전된 상태의 차량 시동 시도와는 다르게 스타터의 소리는 들렸지만, 엔진이 돌려는 시도를 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Geico 어플을 열어 Loadside service를 하려 했으나, 무언가 계속 잘못되어 안 됐습니다. 911에 신고하여 현재 위치를 말하니 Georgia HERO (Highway Emergency Response Operators)라는 곳에 연결시켜 주었고, 차량을 보내줄 테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링크를 문자로 받아서 위치를 공유했고,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911에 전화하였고, 받은 위치 공유 문자

911과 전화를 마치자마자, 긴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덕분에 흥분감, 당혹감들이 많이 진정되었고, 매니저님한테 전화해야 한다는 정신까지 돌아와서 전화했습니다.. ㅋㅎㅎ 소식을 전달드리고, 제미나이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과정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물었고, 다행히 제가 한 조치들은 잘 한 조치였더라구요. 

제미나이에게 물었던 내용들..

제미나이에게 현재 차량의 상태를 말했고, 알터네이터 고장같다는 대답을 들었고, 잠시 후 도착한 GA HERO 직원도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더니 배터리는 문제없으니 알터네이터 문제일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 도착한 견인기사도 알터네이터 문제일 거니까 200불이면 해결하겠네~ 너 안전하게 갓길에 잘 멈췄으니 럭키야~ 이러길래 마음은 훨씬 괜찮아졌습니다.

하늘이 참 이뻤어요

견인은 추천받은 Willard Wrecker Service를 통해 받았습니다. 위치를 알려주고 10분 정도만에 와서 바로 미국 프렌차이즈 정비소인 Mavis Buford로 차량을 견인하였습니다. 이게 제가 한 거의 가장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 이유는 뒤에 알려드릴게요. 시간은 8시가 다 되어갔기 때문에 이미 문을 닫아서 Mavis 키 드롭 함에 차키를 두고 우버 타고 집에 왔어요. 저는 알터네이터 문제라고 생각하고 얼마 안 걸릴 것으로 생각하여, 매니저님께 양해를 구하고 다음날 아침에 차량을 고치고 조금 늦게 출근하려 했습니다. 

6월 11일, 차량 엔진 사망선고

이날도 하늘이 참 좋았습니다.

아침 8시경에 Mavis에 전화하여, 키를 키함에 두고갔으니 내 차 진단을 좀 해줘라, 알터네이터 문제인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여, 저는 회사 갈 준비까지 다 하고 우버를 타고 9시쯤 Mavis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Mavis 메카닉이 이거 알터네이터 멀쩡하다고, 스타터가 문제인 거 같다고 750불 정도 들 거 같다고 했습니다,, 부품을 지금 시켰는데 부품 오는 시간에 따라서 빠르면 오늘 오후, 늦으면 다음날 오전쯤에 완료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알겠다고 하고, 회사를 갔습니다. (매니저님이 심심하다고 델러와 주셨어요 ㅋㅋ) 

회사에서 일하던 중,, 16시에서 17시쯤에 Mavis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스타터 모터를 갈아끼웠는데 스타터 모터는 문제가 없고.. 엔진이 죽었다고(Engine Stalled, locked up)... 자기들은 못고친다고,, 너무 감사하게도 자기들이 오진했으니 돈은 안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딜러십이 나 엔진 전문 메카닉에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차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고, 이동하는데 견인비가 또 드니까,, 일단 차를 Maivs에 두고 회사분이 카풀해주셔서 집에 왔습니다..

엔진 수리를 알아보던 중... 제미나이녀석이 일을 해냅니다

엔진 수리를 알아보던 중, 리콜 가능성 제기

리콜이 가능할지도 모르니 딜러한테 맡겨보라는 것!! 제미나이가 리콜을 받을 수 있는 조건들에 대해서 설명해 줬습니다. 

1. 기간, 마일리지(키로수)는 상관없음

2. KSDS(Knock Sensor Detection System) 과거에 업데이트를 했는지? 
 - KSDS란? 예전에 엔진 결함으로 너무 많은 차들이 문제를 겪고, 심한 경우에는 화재까지 나니까 현대기아에서 전량 리콜을 하게 되었는데, 해당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결함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센서 업데이트입니다. 엔진 결함의 조기증상을 센서가 미리 발견하여 엔진체크등을 띄워 엔진이 완전히 멈춰 위험한 순간이 오기 전에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함임! (나의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였음..)  

3. OBD 상의 엔진체크 코드 P1326 발생 여부
 - 이 해당 코드가 떠야지 제조사의 결함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차에 OBD2 스캐너가 있었는데, 차를 딜러십에 맡기기 전에 까먹고 안 돌려봤네요.. 

4. 기아 딜러십 테크니션의 판단과 기아 본사(기술지원팀(Techline))의 승인

https://www.kiaenginesettlement.com/

 

Kia Engine Settlement - Home

In re: Hyundai and Kia Engine Litigation, No. 8:17-cv-00838-JLS-JDE | Flaherty v. Hyundai Motor Company, et al., No. 18-cv-02223 (C.D. Cal.).

www.kiaenginesettlement.com

해당 사이트에서 조금 더 공부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제 차는 해당이 되는 걸로 보였어요!

마일리지랑 연식은 상관없고,, KSDS 업데이트를 했는지는, Carfax report를 보았는데, 너무 많아서 Repair History를 그냥 쓱 긁어서 제미나이한테 줬더니?? 제미나이가 이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전 주인이 유지보수를 하면서 해당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는 것!!! 물론 KSDS라고 적혀있지는 않았지만 Engine/powertrain computer/module checked는 흔하게 있는 일도 아니고, 제 차량의 경우에는 KSDS 업데이트 말고는 해당 진단을 받을 일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제미나이가 발견한 또 하나,,

Carfax Reports를 긁어서 보여줬음!

제 차의 전 주인이 엔진오일을 꾸준히 잘 갈아왔다는 점 ㅠㅠ,, 엔진오일을 잘 갈았어도, VIN으로 정비내역을 기록해주는 곳이 아니라면 내역이 남아있지 않을 수 있지만, 전 주인은 딜러십이나, 프랜차이즈 정비소에서 갈아왔기 때문에 모두 기록에 남아있었습니다.. 만약에 사설 정비업체에서 갈아서 기록에 없었다면, 기아 본사에서 특정 기간에 엔진오일 갈았다는 영수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ㅎ.ㅎㅎ..  

6월 12일, 차량 입고

아침에 딜러십에 전화를 걸어서 정비 appointment를 잡았습니다. VIN을 알려주고 상황을 얘기해 보니, 자기들이 봤을 때는 서류상으로는 리콜대상이 맞는 거 같은데, 테크니션이 거절하는 경우도 있으니 확답은 못주겠다고, 일단 가져와보라고 하더라고요. 딜러십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통화를 마치고 Mavis로 가서 차를 견인하려고 출발하였습니다. 

  참고!
  - 딜러십 :
  리콜을 해주려고 하는 입장임, 고객으로부턴 돈을 안 받지만, 기아 본사로부터는 공임비를 받기 때문에 매출에 도움이 됨!
  - 제조사 :
   리콜을 안해주려고 하는 입장, 10년이 거의 다 된 차를 고치기 위해 그 차량의 가치와 비슷한 엔진을 보내줘야 하니 손실

Mavis에서 제공해준 $0 영수증

Mavis로 우버타고 간 후에 Mavis 미케닉이랑 매니저랑 얘기했더니, 기아 엔진은 참 구리다.. 외간은 너무 이쁜데 참 엔진 내구성이 아쉽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분들이 너무나도 고맙게도, 딜러십에 갈 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를 알려주었고, 저를 계속해서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일화로 제가 팁을 주려고 했는데 거절하여서, 한국돈 5,000원을 줬더니 너무 좋아했음 ㅋㅋㅋㅋ) 또한, 공식적인 수리업체인 Mavis에서 점검했는데, 엔진이 멈췄다는 진단을 한 영수증(위 사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Kia 딜러십으로 차를 견인해서 가야하는데, Kia dealership에서 소개해준 토잉업체에 전화하니 무슨 150분을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끊고, 이전에 견인했던 Willard에 연락하여 금요일이라 너무 바빠서 120분 걸린대서 알았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배고파서 근처 월마트가서 서브웨이를 가려고 했으나, 월마트 뷰포드 슈퍼센터는 서브웨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Deli에서 핫도그랑 치킨샌드위치 먹었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더래요..

진짜 오래 기다려서 도착한 토잉업체 차량으로 기아 딜러십으로 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기다려서 10분 만에 상황종료되어 허무했지만 그래도 거의 다 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아 딜러십에 도착했더니 오전에 통화했던 친절한 중년의 여성분께서 걱정해 주면서 엄청 친절하게 이것저것 얘기해 줬습니다. 이외 접수 관련해서는 젊은 남성분이 도와주셨습니다. 

놀랍게도, Kia Mall of Georgia는 근처 Enterprise 렌트카 업체와 협력관계라서 원하면 거기까지 태워준다고 해서 오예 하면서 얻어 탔습니다. 

캘리포니아 번호판의 말리부

기아 몰오브조지아에서 왔다고 하니 기아 딜러십 할인도 들어간 상태로 이것저것 알려주더니 말리부를 빌려주더라고요..

그대로 장 볼 거 빠르게 보고 집에 왔습니다. 말리부 차 엄청 좋더라고요,, 1.5L turbo인데 RPM을 아낌없이 쓰는 세팅값에 고속 주행도 엄청 안정적이었어요. 단종되어 안타깝습니다. 

6월 17일, 엔진 리콜 승인 판정

6월 15일에 전화를 1차로 했더니, 지금 딜러십에서는 리콜 맞다고 하는 상황이고, Techline에서는 계속 테스트 더 돌려보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 2일 뒤인 17일에 전화 걸어보니 최종 승인 났다고, 새 엔진 본사가 보내주기로 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짜 며칠간의 걱정들이 싸악 내려가고 그 걱정들이 도파민으로 전환되는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만약에 새 차를 사야 한다고 하면 한국에 있는 돈까지 써야 하나 고민이 참 많았거든요... 그다음 주 중으로 준비가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6월 22일, 리콜 영수증, 추가 정비 여부 결정 요청 메일 도착

제공해준 링크를 누르면 리콜 관련된 내용은 $0 로 된 영수증 확인 가능하다.

엔진을 갈아 끼우면서 확인해 보니까 다른 정비들도 필요한데 같이 할래?인데, 금액이 너무 터무니없다 ㅋㅋ 미션오일 바꾸는데 $ 339.95, 쓰로틀 바디 클리닝에 167불? 호스 가는데 610불..? 딜러십도 돈 벌어야 하니까 이해는 가지만 너무 비싸서 안 한다고 하고 $0로 서명까지 완료했답니다. → 정비가 필요하다고 한 부분은 미션오일이랑 쓰로틀 바디는 Mavis에 고마우니까 가서 정비할 예정이고, 작성일에 브레이크 Fluid도 Mavis에서 교체하고 왔습니다. 

6월 23일, 08:20 차량 준비 완료되었다고 전화 왔다. 

이미 회사 거의 다 왔어서 그냥 내일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6월 24일, 차량 픽업, 상황 종료

8시 10분쯤에 딜러십에 들려서 차량을 픽업하였다. 12일동안 나의 발이 되어준 말리부는 딜러십에 두고 차키를 직원에게 주고 가면 된다고 해서 편하게 두고 갔다. 이렇게 미국에서 혼돈의 2주를 마쳤습니다...

 

새 엔진 후기 

엔진이 새 거가 되면 어떤 효과가 있냐고 제미나이한테 물어봤는데, 실린더가 완전 새 거라서 힘이 더 좋아지고 연비도 좋아질 거라고 했는데, 

결함의 증상이었던 노킹은 거의 없어졌고, 연비는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힘은 모르겠네요ㅋㅋ.. 차량의 Fair value 가치가 올라갔으니 좋긴 한데 3년 정도 더 타야 하니까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기타 정보 공유

1. 리콜을 마친 차량의 경우, 향후 기아에서 Trade in Value에서 리콜을 받지 않은 차량보다 더 높은 가치를 제안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엔진이 비교적 새 거라서 재생할 수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2. 리콜 후 90일 이내 기아에서 새로운 차량을 구매한다면 Theta II Settlement Rebate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진 리콜받은 차량의 연식에 따라서 $ 500 - $ 2,000까지 신차 구매 비용에서 빼주는 정책이오니 혹시 리콜 후 신차로 바꾸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알고 계시면 좋을 듯합니다!

3. 기아 신차로 바꿀 때, 리베이트가 아니더라도 Kia Owner Royalty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딜러십마다 다르겠지만 할인 꽤 되니 챙기시면 좋을 듯합니다.

4. 제미나이나 AI를 통해서 차량의 정비내역이나 상황을 공유하면 꽤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청구가능한 항목들

다행히 리콜은 단순히 엔진 교환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과 불편함을 보상해 줍니다. 저의 경우에는, 견인비용 2회, 택시(우버, 리프트) 3회, 렌터카 비용 12일을 청구할 예정이며, 현재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청구가능한 항목들은 아래사진과 링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청구 가능한 비용들(한글로 번역한거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https://www.kiaenginesettlement.com/

해당 링크를 통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레임 신청도 위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타임라인, 비용 정리

시간과 돈, 이게 가장 중요한 거죠. 저의 차량 정지부터 차량 픽업까지 타임라인, 비용을 공유드립니다!

Date Time Amount ($) Description / Notes
6/10/2026 19:00 - 고속도로에서 차가 섬
6/10/2026 20:00 175.95 고속도로에서 Mavis로 이동하는 견인비용
6/10/2026 20:00 13.95 Uber - Mavis to home
6/11/2026 9:00 12.1 Uber - home to Mavis
6/11/2026 9:00 - Mavis에 차량 진단 요청
6/11/2026 17:00 - 차량 엔진이 죽었다고 소식 전달받음
6/12/2026 9:00 - 기아 딜러십에 전화하여 일정조정함
6/12/2026 10:45 11.93 Lyft - home to Mavis
6/12/2026 10:00 - Mavis로부터 차량 인계받음
6/12/2026 11:30 103.5 Mavis to Kia Mall of Georgia 견인비용
6/12/2026 13:00 946.21 렌터카 비용 Enterprise Rent-A-Car for 12 days(6/12/2026 - 6/24/2026)
6/17/2026     엔진 리콜 승인 판정!
6/23/2026 8:20   차량 준비 완료 전화
6/24/2026 8:30   차량 픽업
6/26/2026     영수증 정리, 클레임 제출
60일 이내     기아로부터 수표 받을 예정!
  Total :  $ 1,263.64  

결론적으로는, 이번 사건으로 제가 낸 돈은 $ 1,263.64이며, 돌려받을 돈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다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구시 필요 서류 : 

해당 영수증들, 카드 Statement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견인비는 견인회사에서 작성해 주는 영수증이 따로 양식이 있는데, VIN을 포함한 걸 제출해야 합니다. 견인회사에서 알아서 해줄 거예요! 저도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기아에서 요구해서 전달해 줬습니다. 

 

마무리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당황스러웠고, 중고차 딜러도, 기아도 원망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많은 시간을 갖다 버렸고, 이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 글이 얼마나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는 제조사에서 더욱 책임감 있게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글을 자주 쓰지 않아서 장황하게 쓴 것 같습니다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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